HTTP 코드

웹 서핑을 하거나 쇼핑/티켓팅을 할 때 "서버가 터졌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개발자로써 웹을 개발할 때 이러한 http코드들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보고 접할 수 있는 에러로는 404 / 500 에러 등이 있는데 이와 같은 에러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다.

 

1. 404 에러

먼저 404에러에 대해 살펴보면 404 error는 page not found 라는 문구와 함께 화면에 보여지는데 이는 주소를 잘못 입력하였거나 해당 페이지가 삭제되어 경로에 문제가 생겼을때 발생하는 에러이다. 

위와 같이 네이버에서 /dictionary라는 파일/페이지를 찾으려 할 때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네이버에서 만든 에러페이지를 보여준다. 

톰캣서버로 실행하였을때 에러페이지를 따로 설정해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와 같은 페이지로 에러코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경로를 다시 확인하거나 파일의 위치를 수정하여 해결할 수 있다.

 

2. 500

500에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개발을 하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데

이런 화면으로 상태 코드를 보여주고 어느 부분에서 에러가 났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위는 이전 페이지에서 전달받은 값이 없어서 나는 에러이다.)

 

3. 415 에러

415에러는 일반적인 jsp나 웹을 개발 할 때는 볼 수는 없지만 ajax를 통한 비동기처리 혹은 파일등을 페이지에서 페이지로 옮길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옮기고자하는 파일의 타입이 달라서 나는 에러다.

 

4. 그 외

403 : 페이지 접근 권한이 없을 때 볼 수 있다.

503 : 실제로 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볼 수 있다.

504 : 서버에 접속량이 많아 응답이 느려 제 때 받지 못할때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에러들이 있지만 자주 보는것들 위주로 다뤄봤다.

 

추가적으로 정리할 내용이 있으면 추후 추가를 하겠다.